마음가는 대로 Va'Cove Ti Porta Il Cuore (1994) follow your heart
수산나 타마로| 최정화 역| 밀리언하우스
공지영의 소설<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>에서 딸에게 추천하는 책... 으로 알게되며 읽게되었다.
여성소설이라는 문구를 보고 읽기 시작한 이 책에서 할머니의 시선에서 멀리 떠나있는 손녀에게 그동안의 일들과 손녀의 엄마이자 할머니의 딸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로 인생과 사랑 운명에 대해 얘기한다.
앞부분에 할머니가 손녀에게 해주는 말 중에
'인생은 달리기가 아니고 화살 던기지게임이란다. 얼마나 빨리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정확하게 던지느냐가 중요한 거란다'
인생의 목표를 얼마나 빨리 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정확하게 목표를 향해가서 그 목표를 이루냐가 중요한거라고...
얼마전 한비야도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.
목표를 얼마나 빨리 이루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루는게 중요한거라고
좀 돌아가면 어떠냐고... 다 도움이 될거라고
요즘 책을 읽을 때 나의 목표와 지금 상황에 많이 대입해 읽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러나 이책은 그 부분을 지나서는 나와 공감이 가지 않았다.
이탈리아 책이라 그런가? 나의 엄마 할머니는 그렇게 살지 않았을거같고 그렇게 얘기하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랄까?
공지영의 소설에서 처럼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 책의 감동이 커졌다고 한다. 나도 지금이 아닌 5년 뒤에 더 많은 감동이 전해오려나?하는 생각이 들었다.
하나 더 이 소설에서 처럼
사랑이 찾아오면 후회없이 그사람에게 빠져야 후회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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