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11. 16.

꾸역꾸역

 

요즘 힘들다 힘들다 했지만

사실 많이 안힘들다... 도피성 마음가짐을 만들어놔서 그런거같다.

 

 

얼마전까지 "난 왜 이것밖에 못하지?" "왜케 멍청한거야!"라는 식의 자기폄하

"왜 다들이래~" "도와주지는 못할망정"이라는 핑계

이로인해 더 힘들었던거 같다.

 

내가 좋아하는 한계선이라는 시을 다시 꺼내 읽고

꾸역꾸역 해보기로했다.

 

지금 힘들다고 포기하면

나중에 더 큰 시련속에서 그때 잘해볼걸이라는 후회를 안고 갈거같다.

좀 어리섞으면 어때? 좀 미련하게 하면 어때?

 

꾸역꾸역해보고 안되면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봤잖아.

100%아닌 부분이 생각이 나겠지만 포기보단 후회가 덜하지 않겠어?

하하하하하하

 

이게 나의 도피성 마음가짐이다.^^*

 

 

해보자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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