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순한 기쁨
피에르 신부 저 | 백선희 옮김 | 마음산책 | 2001.05.25
금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 피에르 신분의 자전적 기록을 옮긴 책이다.
19세에 모든 유산을 포기하고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여 배푸는 삶을 산 신부님이다.
피에르신부님이 엠마우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사라오면서 종교와 사람들과의 일화 그리고 느낀점을 적은 글들이다.
평소 하느님의 가르침 아니 하느님뿐 아니라
살아가면서 가장 편안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면서 모르고있었던 것 같다.
단순한 기쁨
마지막 문장에 이런 구절이 있다.
용서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확신이 그 희망의 정점에 있다는 사실..
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.
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건 나 스스로를 용서하는게 아닐까?
어쩌면 용서가 아닌 미움조차 애초에 없어야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.
나는 누굴 용서할 입장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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